스탠포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블로 사건으로 본 한국 기자들의 비겁함 타블로 사건이 이제 바닥을 친 듯 보입니다. 경찰이 나서서 사실 확인을 해주었으니, 이것도 못 믿는 사람은 누구 주장대로 FBI에 수사를 요청하거나, 만의 하나 FBI에서 사실 확인을 해주었는데도 못 믿는다면 "지구를 떠"날 수밖에 없겠습니다. 이 나서서 사건의 종지부를 찍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듯 싶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의욕과 성의와 성실하고 진지한 취재 보도에는 큰 박수를 보내지만, 나로서는 불만이 없지 않습니다. 가장 큰 불만은 "왜 진작에 하지 않았느냐"는 것입니다. 변방 중의 변방인 캐나다 토론토에 사는 내가 봐도 명백한 왕따 사건인 타블로 건을 두고, 사건이 꽤 커졌는데도 한국 언론은 어디에서도 나서지 않았습니다. 나서기는커녕 타블로 학력에 대한 이른바 네티즌들의 의견이 올라오기만 하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