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집 새 식구 강아지를 소개합니다 지난 4월11일 토론토에서 북쪽으로 1시간30여 분 거리에 있는 농촌에 가서 강아지 한 마리를 사왔습니다. 2010년 2월4일생이니 태어난 지 3개월 가까이 되었습니다. 종은 요크셔 테리어입니다. 농가의 부모가 4남매를 출산했는데, 모두 팔려나가고 한 마리만 남아 있었습니다. 아마도 털 색깔이 너무 짙어서 인기가 없었던 모양입니다. 그러나 표정이 우리 식구들을 많이 닮은 듯하여 우리 모두는 마음에 들어 했습니다. 요크셔 테리어 종은 다른 강아지에 비해 비쌌습니다. 아이들이 인터넷에서 찾아낸 정보를 보니, 다른 종들은 대략 4~5백 달러 선인데 비해 요오크셔 테리어는 9백달러로 그 가격이 정해져 있습니다. 직거래여서 조금 싼 편이었습니다. 멍청한 개를 키우면서 골치를 썩느니, 돈 좀 들여 똘똘한 강아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