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캐나다 살이

바이러스가 침투했다고 떴었지요?

몇 가지 근황...


 1)쓴소리를 자주 해서 그런지, 블로그에 바이러스가 침투했다고 나옵니다.

왜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크롬에서 자꾸 그게 뜨는데, 마이크로소프트나 Firefox에서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크롬으로는 더이상 들어가지 않습니다.


  2)최근 인터넷을 바꾸었습니다. 캐나다에 이민 와서 줄곧 로저스를 썼는데, 이 회사가 참 묘합니다. 인터넷 전화 등등을 모두 서비스하는 캐나다 최대의 회사입니다. 이 회사의 방침이자 사시는 "충성도 높은 고객이 봉"인 것이 확실합니다. 가격을 슬금슬금 올립니다. 일반인들은  고지서 면밀하게 살피지 않고 그런가 보다 하고 그냥 내는 게 습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걸 이용하여, 엄청나게 올립니다. 인터넷 바꾸기가 귀찮아서 나뒀더니, 급기야 한 달 $167까지 올라갑니다. 바로 교체했습니다. 지금은 무제한으로 쓰면서 한 달 $35 수준입니다. 4분의 1가격도 안됩니다. 벨 선을 쓰는데, 이 선이 크롬과는 잘 맞지 않는 모양입니다. FireFox를 쓰니 참 빠르군요.


  3)투표합시다. 캐나다에서 요청합니다. 찍는 것은 소신껏 알아서들 하시고...

전 개인적으로 문재인씨가 한국의 대통령이 되었으면 합니다. 말을 하자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말 안하는 것으로 말을 대신하렵니다. 말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