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5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뒷모습 전해 들은 실화.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대선 전 호남을 자주 방문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방문한 이유 또한 널리 알려져 있으니 굳이 적을 필요가 없겠다. 그런데 호남을 그냥 무턱대고 찾아가서 '지지'를 호소한 것이 아니라호남의 진심을 알기 위해 애를 쓰고 미리 공부를 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내게 이야기를 전해준 사람의 이야기. 1인칭으로 쓴다. -----------------대선 훨씬 전의 일이다.어느날 김정숙 여사측에서 내게 연락을 해왔다. 내가 이곳에서 이러저러한 일들을 오랫동안 해오고 있으니호남의 정서를 잘 안다고 여겼던 모양이다. "함께 식사 하며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뜻을 내게 전했다. 나는 "식사는 좀 그렇고 그냥 사무실로 와서 차나 한 잔 나누시면 좋겠다"고 했다.완곡.. 더보기 이전 1 다음